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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연봉 최고액 476억원…FA 최대어 셔저, 메츠 이적

정세영 기자 | 2021-11-30 11:4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연봉 4000만 달러(약 476억 원) 시대가 열렸다. 올겨울 자유계약(FA) 투수 최대어인 맥스 셔저(37·사진)가 역대 빅리그 최고 연봉을 받고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는다.

메이저리그닷컴 등은 30일 오전(한국시간) 셔저가 3년 총액 1억3000만 달러(1549억 원)에 메츠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셔저는 메츠로부터 매년 4333만 달러(516억 원)를 받는다. 메이저리그에서 연봉 4000만 달러를 넘긴 선수는 셔저가 최초다.

종전 빅리그 최고 연봉은 LA 에인절스의 외야수 마이크 트라웃의 3770만 달러(449억 원)이며, 투수 최고 연봉은 게릿 콜(뉴욕 양키스)의 3600만 달러(428억 원)다.

셔저는 현역 빅리그 최고의 투수다. 셔저는 통산 407경기에 등판해 190승 97패 평균자책점 3.16을 유지 중이다. 셔저는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에게 주는 사이영상을 3차례 수상했고, 올스타전에 8차례나 나섰다. 셔저는 올해도 30경기에 선발 등판해 15승 4패 평균자책점 2.46의 빼어난 성적을 남겼다.

메츠는 셔저의 영입으로 기존 에이스인 제이컵 디그롬과 ‘꿈의 원투펀치’를 구성했다. 2014년 데뷔한 디그롬은 그해 신인왕에 올랐고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 사이영상을 차지했다.

정세영 기자 niners@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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