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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동료’ 시미언, 2090억원에 텍사스와 FA 계약

허종호 기자 | 2021-11-29 09:56

텍사스 레인저스 이적이 유력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마커스 시미언. AP뉴시스 텍사스 레인저스 이적이 유력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마커스 시미언. AP뉴시스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은 마커스 시미언이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MLB닷컴은 29일 오전(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시미언이 텍사스와 7년간 1억7500만 달러(약 2090억 원)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텍사스는 메디컬 테스트 후 시미언과 계약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미언은 올 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와 1년간 1800만 달러(215억 원)에 계약했고, 16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5, 45홈런, 102타점으로 활약했다. 시미언은 특히 1973년 데이비 존슨이 작성한 MLB 2루수 한 시즌 최다 홈런(43개)을 45개로 경신, 생애 첫 올스타 선정과 더불어 포지션별 최고 타자에게 주는 실버 슬러거상과 최고의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글러브상을 휩쓸었다.

시미언은 아메리칸리그 MVP 후보에도 등록, 232점을 획득해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420점)와 게레로 주니어(토론토·269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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