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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페네르바체, 유로파 16강행 좌절

허종호 기자 | 2021-11-26 10:39

페네르바체의 김민재(가운데)가 26일 오전(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우스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유로파리그 D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상대의 돌파를 막기 위해 몸싸움을 펼치고 있다. AP뉴시스 페네르바체의 김민재(가운데)가 26일 오전(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우스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유로파리그 D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상대의 돌파를 막기 위해 몸싸움을 펼치고 있다. AP뉴시스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풀타임으로 활약했지만, 페네르바체(터키)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페네르바체는 26일 오전(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우스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D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올림피아코스(그리스)에 0-1로 패했다. 페네르바체는 1승 2무 2패(승점 5)로 조 3위이며, 2위 올림피아코스(3승 2패·승점 9)에 승점 4가 뒤져 남은 1경기에서 이기더라도 16강에 오를 수 없다.

유로파리그는 4개 팀씩 8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조 1위는 16강에 직행하며 2위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추가로 합류한다.

페네르바체는 4위 앤트워프(벨기에·2무 3패·승점 2)에 상대 전적 1승 1무로 앞서 3위가 확정됐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3위는 콘퍼런스리그 조별리그 2위와 플레이오프를 펼치고, 승자가 콘퍼런스리그 16강에 진출한다.

중앙수비수 김민재는 양 팀 통틀어 공동 1위인 슛 차단 2회, 2위인 걷어내기 5회, 가로채기 1회 등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다. 190㎝인 김민재는 후반 43분 왼쪽 코너킥 상황에선 공격에 가담,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헤딩슛을 시도했다. 하지만 공은 머리에 정확히 맞지 않아 골대 오른쪽 밖으로 나갔다.

페네르바체는 0-0이던 후반 44분 실점을 허용했다. 올림피아코스의 올레크 레압시우크가 왼쪽 측면에서 왼발로 크로스를 올렸고, 프란시스코 소아레스가 문전에서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왼쪽 골망을 흔들어 힘겨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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