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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5000만 원에 팔린 첫 업비트 NFT …어떤 작품이길래

송유근 기자
송유근 기자
  • 입력 2021-11-2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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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이미지 크게보기 업비트 NFT 베타서비스에서 첫 드롭스 경매로 진행돼 약 2억5000만 원에 낙찰된 유명 아티스트 장콸의 순수 미술작품 ‘Mirage cat 3’ 작품.


최근 대체불가능한토큰(NFT) 거래 플랫폼 ‘업비트 NFT’를 오픈한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첫 경매 작품으로 장콸의 순수미술 작품 ‘Mirage cat 3’를 낙찰가 2억5000만 원에 낙찰시켰다.

25일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는 지난 23일 NFT 거래 플랫폼 ‘업비트 NFT’ 베타서비스 출시 이후 다음 날부터 24시간 동안 진행한 첫 드롭스(Drops) 경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업비트 NFT 베타는 NFT를 경매에 부치는 ‘드롭스’(Drops)와 소장 NFT를 회원끼리 거래하는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로 구성되며, 드롭스에서 창작자들이 발행한 NFT를 경매를 통해 낙찰받을 수 있다. 전날 열린 경매에는 유명 작가 장콸의 순수 미술작품 ‘Mirage cat 3’ NFT가 나왔으며, 24시간 동안 0.0416 BTC(비트코인)(약 300만 원)에 호가를 시작해 최종적으로 3.5098 BTC(약 2억5000만 원)에 낙찰됐다. 또 역경매를 통해 168명이 장콸의 ‘You are not alone 1’의 에디션 900개를 낙찰받았다.

업비트 측은 “첫 드롭스 경매가 성황리에 마감했다. NFT는 가치를 확장하고 크리에이터에게 더 넓은 무대를 선사하는 기술”이라면서 “더 많은 창작자가 잠재적 가치를 인정받는 무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나무는 장콸의 미술작품 NFT를 시작으로 스포츠, 방송, 패션, 게임 일러스트 등 영역의 NFT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송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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