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뒤로가기
검색/메뉴
검색
메뉴
방송·연예

동거남의 딸 성폭행 방관한 엄마…“쓰레기도 아깝다”

  • 입력 2021-11-25 13:01
댓글 폰트

이미지 크게보기 [서울=뉴시스] ‘미친.사랑.X’ 2021.11.24.(사진=TV조선)


‘미친.사랑.X’에서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미친.사랑.X’에서는 2012년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실제 사건 ‘어린신부’ 편이 소개됐다.

한 중학생 소녀는 밥을 먹다 헛구역질을 했고, 자신의 배를 증오 섞인 손길로 마구 내리쳤다. 소녀는 자신의 임신을 의심하는 엄마에게 “5개월 됐다”고 말하며 “왜 안 물어봐? 누구 애냐고!”라며 노려봤다.

그리고 엄마는 소녀를 임신케 한 남성이 자신의 동거남인 것을 알면서도, 동거남이 자신의 곁을 떠날 것이 두려워 모든 상황을 묵인해왔던 것이 드러났다.

소녀는 “매일 밤 당했고 매일 밤 울었다”며 “엄마는 뭐했냐”고 울분을 토했지만, 엄마는 “네가 행실을 똑바로 했어야지”라는 말만 반복해 충격을 안겼다.

결국 동거남은 강간 혐의로 구속됐지만 엄마는 소녀에게 혼인 신고서를 내밀며 “법적으로 부부면 나올 수 있다”고 애원했고 딸은 끝내 혼인 신고서를 제출했다.

이를 본 정시아는 “부모가 지켜줘야 하는데”라고 말문을 잇지 못하더니, “엄마의 저런 행동이 화가 나고 불쌍하다”고 눈물을 쏟았다.

손수호 변호사는 중학생인 실제 피해자가 출산까지 했지만 엄마는 방관했고, 2013년 동거남이 구속돼 재판을 받았지만 엄마가 오히려 탄원서를 써 석방을 요청한 실화를 전해 주위를 경악케 했다. 오은영은 “이 사람은 그냥 악마다. 쓰레기라는 표현도 아깝다”고 분노를 터트렸다.

<뉴시스>

<저작권자ⓒ '한국언론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를 친구들과 공유해 보세요.

문화일보 주요뉴스
조규성·벤투 감독에 경고 꺼냈던 튀르팽 심판, 브라질전 배정
조규성·벤투 감독에 경고 꺼냈던 튀르팽 심판, 브라질전 배정 한국과 브라질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 주심으로 클레망 튀르팽(프랑스) 심판이 배정됐다. 우루과이와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조규성(전북 현대)과 파울루 벤투 감독에게 옐로카드를 꺼냈던 주심이다.4일 오전(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심판 배정 명단에 따르면 6일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에 튀르팽 심판이 주심을 맡는다. 튀르팽 심판은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주심을 맡았고, 당시 우루과이에 경고 1장, 한국에 경고 12장을 줬다. 한국에선 조규성과 판정에 항의하던 벤투 감독이 받았다.튀르팽 심판은 2008년부터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에서 활동했으며 2016년 프랑스축구협회 최우수심판으로 선정됐다. 2010년부터 국제심판을 맡았고, 201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와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2017년 17세 이하 월드컵, 2018 러시아월드컵 등에 참여했다. 그리고 지난해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 올해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맡았다.튀르팽 심판은 우루과이전 이전에도 한국의 경기를 수차례 책임졌다. 리우올림픽에선 한국과 멕시코의 조별리그 경기(한국 1-0 승)에서 주심을 맡았고, 한국의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출전한 유럽클럽대항전 경기에서도 주심으로 활동했다.튀르팽 주심과 더불어 한국-우루과이전을 책임졌던 니콜라 다노, 시릴 그랭고르(이상 프랑스) 심판도 브라질전에서 부심으로 다시 배정됐다. 비디오판독(VAR) 심판도 제롬 브리사르(프랑스)로 우루과이전과 동일하다. 대기심엔 슬로베니아의 슬라브코 빈치치 심판이 등록됐다.도하=허종호 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안내 버튼

최근 12시간내
가장 많이 본 뉴스

기사 댓글
본문 글자 크기를 조절하세요!

※ 아래 글자 크기 예시문을 확인하세요.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본인에 알맞은 글자 크기를 설정하세요.

닫기
좋은 기사는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