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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억원’ 듀랜트, 출전선수 최고부자

이근홍 기자 | 2021-07-19 12:25


NBA 5명 상위권 휩쓸어
2위는 日 女테니스 오사카


미국 남자농구 국가대표 케빈 듀랜트(사진)가 도쿄올림픽(23일 개막)에 출전하는 전 세계 200여 개국, 1만1000여 명의 선수 중 돈을 가장 많이 버는 선수로 꼽혔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19일 오전(한국시간) 도쿄올림픽 출전자들의 최근 1년간 수입을 조사, 상위 9위까지 순위를 매겼다.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 포워드로 활약하는 듀랜트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간 7500만 달러(약 855억7500만 원)를 벌어 전체 1위에 올랐다. 듀랜트는 NBA 득점왕을 4번이나 차지한 ‘득점 기계’. 2012 런던올림픽,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이어 도쿄에서 3연패에 도전한다.

NBA가 상위권을 휩쓸었다. 듀랜트를 포함해 5명이 톱9에 포함됐다. 미국 매체 ESPN에 따르면 NBA 소속 미국대표팀 12명의 평균연봉은 무려 2469만2178달러(280억 원)에 달한다.

듀랜트에 이어 2위는 일본의 여자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로 연간 수입이 6000만 달러에 이른다. 3위는 NBA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가드 데이미언 릴러드(미국)로 4050만 달러, 4위는 남자테니스 세계랭킹 1위인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로 3450만 달러다. 조코비치는 올 시즌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까지 메이저대회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도쿄올림픽 금메달, 그리고 US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면 남자테니스 사상 첫 골든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5위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스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로 3200만 달러다.

6위는 NBA 피닉스 선스의 가드인 데빈 부커(미국)와 일본의 남자테니스 간판 니시코리 게이로 나란히 3050만 달러다. 8위는 NBA 밀워키 벅스의 포워드 크리스 미들턴으로 2700만 달러, 9위는 역시 밀워키의 가드인 즈루 홀리데이(이상 미국)로, 2300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이근홍 기자 lkh@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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