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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 3권 2차 공모… 26일 마감

오남석 기자 | 2021-07-02 10:07




■ 문화일보·예스24 - 국민서평프로젝트 ‘읽고쓰는 기쁨’

대상 수상작엔 50만원 상품권


문화일보·예스24 공동 기획 ‘국민 서평 프로젝트-읽고 쓰는 기쁨’ 2차 공모 대상이 되는 ‘이달의 책’은 ‘클라라와 태양’ ‘식물학자의 노트’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등 3권이다.

‘클라라와 태양’은 가즈오 이시구로가 2017년 ‘나를 보내지 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이후 처음으로 내놓은 장편소설이다. 인공지능(AI) 로봇과 한 소녀의 우정을 다룬 과학소설(SF)이다. 저자는 한국 언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클라라와 태양’에 대해 “‘나를 보내지 마’의 슬픔에 대한 응답 또는 답변 같은 책, 선(善)에 대한 더 많은 희망과 믿음이 있는 책”이라고 설명했다.

‘식물학자의 노트’는 식물이 생존을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가는지를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기록한 책이다. 저자는 자신의 종을 유지하려는 식물들의 경이로운 사투에서 인간의 모습을 발견한다. 영국 왕립원예협회 보태니컬 아트 국제전시회에서 세 차례 금메달을 수상한 저자의 경력이 보여주듯, 책은 식물의 모양과 생태를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아름다운 그림으로 가득하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은 지구온난화와 환경 재앙으로 세상이 곧 망할 거라는 ‘종말론적 환경주의’를 비판하는 책이다. 약 30년간 환경운동에 몸 바친 저자 마이클 셸런버거는 환경운동 진영을 비판했다. ‘지구 멸망’ ‘인류 멸종’ 등 종말론적 서사와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과도한 기대와 환상을 경계해야 한다는 취지다.

공모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이달의 책’ 가운데 한 권을 읽고, 오는 26일까지 200자 원고지 8∼10장(띄어쓰기 포함 1600∼2000자) 분량으로 서평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QR코드(그림)로 접속하거나 예스24 인터넷 홈페이지(www.yes24.com) 검색창에 ‘국민 서평 프로젝트-읽고 쓰는 기쁨’이라고 치면 관련 인터넷 페이지로 연결된다. 본인 SNS를 이용할 경우, 서평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예스24X문화일보 #국민서평프로젝트 #읽고쓰는기쁨)를 공유하고, ‘읽고 쓰는 기쁨’ 인터넷 페이지에 URL을 제출하면 된다.

2차 공모 결과는 김금희 소설가·장은수 편집문화실험실 대표·하지현 정신의학전문의 겸 작가 등의 심사를 거쳐 8월 6일 문화일보 지면과 문화일보 문화부 인스타그램 계정 ‘매거진M(www.instagram.com/magazine.m_white/)’, 네이버포스트 ‘슬기로운 문화 생활(http://naver.me/xw2drhA0)’, 예스24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된다. 대상 수상작은 당일 문화일보에 전문이 게재되며, 수상자(1명)에게는 예스24 상품권(50만 원)이 지급된다. 우수상 수상작은 ‘읽고 쓰는 기쁨’ 인터넷 페이지에 게재되며, 수상자(3명)에게는 각 예스24 상품권(5만 원)이 지급된다. 참가자들에게는 2000원의 예스24 포인트가 지급된다.

오남석 기자 greente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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