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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남자농구 ‘드림팀’ 확정… 듀랜트 등 12명 평균연봉 280억

정세영 기자 | 2021-06-24 12:06


■ ‘D-29’ 도쿄올림픽

최고액 455억원… 최저 58억원
제임스·커리 불참하나 우승 유력


미국 남자농구 ‘드림팀’ 명단이 확정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남자농구 대표팀에 잭 라빈(시카고 불스)과 제러미 그랜트(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합류하면서 7월 개막 예정인 도쿄올림픽 출전 대표팀 12명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그리고 제임스 하든(브루클린 네츠)은 제외됐다. 하지만 미국은 우승후보 0순위로 꼽히며, 올림픽 4연패를 노린다.

케빈 듀랜트(브루클린·사진), 데이미언 릴러드(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브래들리 빌(워싱턴 위저즈), 뱀 아데바요(마이애미 히트), 제이슨 테이텀(보스턴 셀텍스), 드레이먼드 그린(골든스테이트), 케빈 러브(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크리스 미들턴, 즈루 홀리데이(이상 밀워키 벅스), 데빈 부커(피닉스 선스), 그리고 라빈과 그랜트가 도쿄올림픽에 출전한다. 듀랜트와 그린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우승 멤버다.

ESPN에 따르면 미국대표팀 12명의 평균연봉은 무려 2469만2178달러(약 280억 원)에 이른다. 듀랜트가 4010만8950달러(455억 원)로 가장 많고 미들턴이 3305만1724달러(375억 원), 릴러드가 3162만6953달러(359억 원), 러브가 3125만8256달러(355억 원)로 뒤를 잇는다. 12명 중 최저 연봉자는 아데바요이며 511만5492달러(58억 원)다.

미국은 19차례 치러진 올림픽 남자농구에서 15차례나 금메달을 차지했다. 프로로 구성된 미국의 드림팀은 1992 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 처음 등장했다. 매직 존슨, 마이클 조던, 래리 버드, 칼 말론 등 미국프로농구(NBA) 전설들이 1기 드림팀을 구성했다.

그레그 포포비치(샌안토니오 스퍼스) 감독이 미국대표팀을 이끌며, 다음 달 5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훈련에 돌입한다.

정세영 기자 niners@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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