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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완전변경 6세대 ‘더 뉴 C-클래스’ 글로벌 공개

이정민 기자 | 2021-02-24 09:00

더 뉴 C-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제공 더 뉴 C-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제공

전 차종 전동화 기술 적용… 국내 출시는 올해 말 예정

메르세데스-벤츠가 6세대 완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를 24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더 뉴 C-클래스에는 전동화 기술뿐 아니라 첨단 인포테인먼트와 안전 기술 등이 탑재됐다.

더 뉴 C-클래스의 전 차종에는 전동화 기술이 적용됐다. 디젤과 가솔린 엔진에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ISG)를 결합했다. ISG는 48V 온보드 전기 시스템을 통해 글라이딩, 부스팅, 회생 제동 같은 기능을 제공하며 뛰어난 동력 전달과 효율성을 보인다고 벤츠는 설명했다. 벤츠는 또 전기 주행거리가 큰 폭으로 향상된 4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다. 더 뉴 C-클래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는 25.4킬로와트시(&40176;)의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전충전 시 100㎞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더 뉴 C-클래스의 외관은 짧은 프런트 오버행, 긴 휠베이스와 리어 오버행의 조합으로 정지 상태에서도 차량이 움직이는 듯한 역동적인 인상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전장과 전폭은 각각 4751㎜, 1820㎜로 이전 세대 모델보다 커졌으며, 휠베이스는 25㎜ 늘어난 2865㎜로 한층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인테리어는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의 특징을 차용했다. 2세대 인포테인먼트인 MBUX도 탑재됐다. 2세대 MBUX는 중앙 디스플레이 아래에 위치한 지문 스캐너를 개인별 로그인이 가능하며 MBUX 스마트 홈 기능을 활용해 차 안에서도 집 안의 각종 전자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각종 편의 및 안전 사양도 대거 탑재됐다.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Active Distance Assist DISTRONIC)은 주행 중 정지 상태의 차량에 대한 반응이 기존 시속 60㎞에서 100㎞까지 가능하게 됐다. 또 교통표지판 어시스트는 기존 제한 속도 외에도 도로 공사 표지판을 인식하며, 정지 신호와 적색 신호등 경고 기능이 추가됐다.

이번에 공개된 더 뉴 C-클래스는 올해 말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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