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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팀·츠베레프, 호주오픈 테니스 1회전 나란히 승리

기사입력 | 2021-02-08 20:50

여자 할레프·시비옹테크도 2회전으로 순항…큰 이변 없어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를 비롯한 강자들이 시즌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2021 호주오픈(총상금 8천만 호주달러) 첫날 순항했다.

조코비치는 8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의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단식 1회전에서 1시간31분 만에 제러미 샤르디(61위·프랑스)를 3-0(6-3 6-1 6-2) 로 제압했다.

호주오픈 남자 단식에서 통산 8차례 우승해 이 대회에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이는 조코비치는 올해 대회에서 3연패에 도전한다.

조코비치는 지금까지 메이저 대회에서 17차례 우승해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3위에 올라있다.

조코비치와 함께 우승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지목되는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은 9일 첫 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호주 오픈 준우승자이자 US오픈 우승자인 도미니크 팀(3위·오스트리아)도 미카일 쿠쿠슈킨(90위·카자흐스탄)을 3-0(7-6<7-2> 6-2 6-3)으로 돌려세우고 2회전에 올랐다.

팀은 1세트에 게임 스코어 5-5에서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당하는 등 고전했다.

그러나 이어진 쿠쿠슈킨의 서브 게임을 듀스 끝에 잡아냈고, 타이브레이크에서도 이겨 1세트를 가져갔다.

이후에는 큰 위기 없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팀과 ‘차세대 에이스’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알렉산더 츠베레프(7위·독일)는 마르코스 기론(75위·미국)에게 3-1(6-7<8-10> 7-6<7-5> 6-3 6-2)로 어렵게 이겼다.

여자 단식에서도 큰 이변은 없었다.

오전 경기에서 오사카 나오미(3위·일본)와 세리나 윌리엄스(11위·미국)가 1회전을 통과한 가운데 오후에도 강자들이 속속 승전고를 울렸다.

지난해 대회 4강까지 오른 시모나 할레프(2위·루마니아)가 리젯 카브레라(140위·호주)를 2-0(6-2 6-1)으로 꺾고 대회 첫 우승을 향한 도전을 시작했다.

지난해 프랑스오픈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이가 시비옹테크(17위·폴란드)는 아란차 러스(77위·네덜란드)에게 2-0(6-1 6-3)으로 이겼다.

2016년 호주오픈 우승을 포함해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 3회 우승자이자 23번 시드를 받은 안젤리크 케르버(25위·독일)는 베르나다 페라(66위·미국)에게 0-2(0-6 4-6)로 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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