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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AFI 2020년 10대 영화에 선정

김인구 기자 | 2021-01-26 15:05

‘맹크’등 넷플릭스作 4편 포함

영화 ‘미나리’(사진)가 미국영화연구소(AFI)가 뽑은 2020년 10대 영화에 선정됐다. 26일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AFI가 2020년 10대 영화, 10대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10대 영화에는 ‘미나리’를 포함해 ‘다 파이브 블러즈(Da 5 Bloods)’ ‘주다스 앤 더 블랙 메시아(Judas and the Black Messiah)’ ‘마 레이니즈 블랙 보텀(Ma Rainey’s Black Bottom)’ ‘맹크(Mank)’ ‘노매드랜드(Nomadland)’ ‘원 나이트 인 마이애미(One Night in Miami)’ ‘솔(Soul)’ ‘사운드 오브 메탈(Sound of Metal)’ ‘더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The Trial of the Chicago 7)’이 뽑혔다.

10편 중 넷플릭스 작품이 무려 4편이다. ‘맹크’ ‘더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 등은 국내 넷플릭스 가입자들에게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10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는 ‘베터 콜 사울(Better Call Saul)’ ‘미세스 아메리카(Mrs. America)’ 등이 올랐다. 역시 ‘브리저튼(Bridgerton)’ ‘더 퀸즈 갬빗(The Queen’s Gambit)’ 등 넷플릭스 드라마가 4편으로 가장 많았다.

AFI는 미국의 영화제작자, 비평가, 영화산업 종사자들로 구성된 비영리 영화 연구기관이다. AFI 선정 10대 영화 발표를 시작으로 골든글로브, 영화배우조합상, 아카데미상 등이 이어진다. 해마다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군과 비슷한 취향으로 10대 영화를 선정해 ‘미리 보는 오스카’로 통한다. 지난해에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특별상을 받았다.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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