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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임성한 월드’…‘결사곡’ 7% 돌파하며 강렬한 ‘첫발’

안진용 기자 | 2021-01-25 09:07

임성한 작가의 신작이 강렬한 첫 주 성적표를 받았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유정준, 이승훈·제작 지담, 초록뱀 미디어) 2회는 전국 시청률 7.17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1회(6.9%)의 성적을 넘어서며 다시금 역대 TV조선 드라마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결사곡’은 선점 효과를 누리고 있던 쟁쟁한 상대들과의 경쟁 속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둬 더욱 의미가 크다. 주말 오후 8∼10시는 각 채널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몰려 있다. KBS 2TV ‘오 삼광빌라’를 비롯해 SBS ‘미운우리새끼’, tvN ‘철인왕후’ 등이 포진해 있다. 하지만 임 작가의 복귀작이라는 기대감이 상승하며 방송 첫 주 만에 TV조선 드라마의 위상을 바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각 부부들의 갈등 관계가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며 긴장감이 상승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는 판사현(성훈 분)이 휴대전화 2개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내에게 들키고 어머니에게 “이혼하겠다”고 선언하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이민영, 송지인, 임혜영 등 ‘결사곡’의 또 다른 주역들이 우연한 일로 만나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저마다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남자 주인공의 외도 상대가 드러나지 않은 가운데 과연 이들 중 누가 외도의 대상인지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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