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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 분데스리가 첫 원정 8경기 연속 득점포

전세원 기자 | 2021-01-25 12:10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25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펠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샬케 04와의 분데스리가 원정경기에서 후반 9분 슈팅, 득점을 올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25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펠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샬케 04와의 분데스리가 원정경기에서 후반 9분 슈팅, 득점을 올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시즌 23호골… 뮌헨, 1위 질주
골키퍼 노이어는 최다 무실점


바이에른 뮌헨의 골잡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사상 처음으로 원정 8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5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펠틴스 아레나에서 샬케 04를 4-0으로 눌렀다. 바이에른 뮌헨은 13승 3무 2패(승점 42)로 1위를 질주했다. 2위 라이프치히(10승 5무 3패·승점 35)와의 격차는 승점 7이다.

레반도프스키는 1-0이던 후반 9분 득점을 올렸다. 요주아 키미히가 하프라인 안쪽에서 샬케 쪽으로 길게 넘긴 공을 페널티아크에서 받은 레반도프스키는 골문 오른쪽으로 공을 몰고 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통계전문사이트 옵타에 따르면 레반도프스키는 이로써 분데스리가 최초로 원정 8경기 연속 득점을 올렸다. 레반도프스키의 올 시즌 분데스리가 23호 득점. 레반도프스키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 득점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14골) 등 공동 2위 그룹과의 격차는 9골이나 된다.

레반도프스키는 공격포인트 28개로 역시 분데스리가 1위다. 그는 승리 직후 “우리는 오늘 4골을 터트렸고 승점 3을 추가했다”는 글과 함께 세리머니하는 사진을 올렸다.

바이에른 뮌헨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는 분데스리가 최다 무실점경기(197경기) 기록을 경신했다. 이 부문 종전 최고 기록은 1994년부터 2008년까지 바이에른 뮌헨 골문을 지켰던 올리버 칸의 196경기다.

샬케는 분데스리가 18개 구단 중 최하위. 홈경기였지만 바이에른 뮌헨에 끌려다녔다. 바이에른 뮌헨은 슈팅에서 31개-13개, 유효슈팅에서 13-3개로 샬케를 압도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볼 점유율은 60%. 레반도프스키의 득점을 도운 키미히는 전반 33분과 후반 43분 토마스 뮐러의 추가득점을 도와 해트트릭보다 어렵다는 3어시스트를 챙겼다.

전세원 기자 jsw@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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