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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詩]

지그시, 낙원 - 한분순

기사입력 | 2021-01-13 11:25

손끝에 피를 낸다.

세련된

이 외로움,



오도카니 얹혀 있던 꽃비린내 덜어 내면



말갛게 맺히는 낙원, 지그시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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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 197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수상, 한국여성문학인회 이사장을 지냈다. 시집 ‘시인은 하이힐을 신는다’ ‘손톱에 달이 뜬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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