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로고


통합 검색 입력
전체
야구
축구
농구
골프

미국 NCAA ‘3월의 광란’, 올해는 열기로

정세영 기자 | 2021-01-05 16:21

‘3월의 광란(March Madness)’으로 불리는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1 토너먼트 공. AP뉴시스 ‘3월의 광란(March Madness)’으로 불리는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1 토너먼트 공. AP뉴시스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가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모든 경기를 소화한다.

NCAA는 5일 오전(한국시간) “올해 NCAA 디비전 1의 남자농구 토너먼트 67경기를 모두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와 그 인근 지역에서 치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NCAA 남자농구 디비전 1 토너먼트는 미국 전역의 콘퍼런스에서 좋은 성적을 낸 학교 68개 팀이 출전해 단판 승부 형식으로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다. NCAA 남자농구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NCAA 디비전 1 토너먼트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019년 발표한 스포츠 행사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 하계올림픽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는 4위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축구대회보다 높은 순위다.

지난해 NCAA 디비전1은 코로나19 때문에 열리지 못했다. 애초 올해 대회는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턴에서 시작해 미니애폴리스, 덴버, 뉴욕, 멤피스 등에서 경기를 치른 뒤 최종 4강전을 인디애나폴리스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모든 일정을 인디애나폴리스와 그 인근 지역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아울러 참가팀은 훈련 시설로 지정된 인디애나 컨벤션센터와 연결된 호텔에서 숙박한다.

이번 대회 대진 추첨은 3월 15일 열리며, 루카스오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준결승과 결승은 각각 4월 4일과 6일에 치러진다.

정세영 기자

많이 본 기사 Top5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핫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