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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NBA 개막전서 승리…듀란트 22점

정세영 기자 | 2020-12-23 17:07

브루클린 네츠의 카이리 어빙이 2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2020∼2021 미국프로농구(NBA) 개막전 홈 경기에서 상대 수비를 피해 슛을 하고 있다.  AP뉴시스 브루클린 네츠의 카이리 어빙이 2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2020∼2021 미국프로농구(NBA) 개막전 홈 경기에서 상대 수비를 피해 슛을 하고 있다. AP뉴시스

브루클린 네츠가 2020∼2021시즌 미국프로농구(NBA) 개막전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가볍게 제압했다.

브루클린은 2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개막전 홈 경기에서 케빈 듀랜트와 카이리 어빙을 앞세워 골든스테이트를 125-99로 꺾었다. 2005·2006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던 명 가드 출신 스티브 내시 브루클린 감독은 NBA 사령탑 데뷔전에서 값진 승리를 챙겼다.

반면, 2018∼2019시즌까지 5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가 지난 시즌 서부 콘퍼런스 최하위로 떨어진 골든스테이트는 개막전 대패로 고개를 숙였다.

브루클린은 전반에만 어빙이 24득점, 듀랜트가 12득점을 몰아치며 63-45로 달아났다. 기세를 올린 브루클린은 3쿼터 7분 22초를 남기고 80-49로 30점 차 넘게 벌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어빙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인 26득점을 뽑아냈고, 듀랜트는 브루클린 유니폼을 입고 나선 첫 정규리그 경기에서 22득점과 5리바운드를 올려 친정팀을 울렸다. 지난 시즌 브루클린 유니폼을 입었지만 부상으로 한 경기도 뛰지 못한 듀랜트는 부상 공백이 무색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로스앤젤레스 더비’에서는 LA 클리퍼스가 디펜딩 챔피언 LA 레이커스를 116-109로 꺾었다. 클리퍼스의 폴 조지는 33득점 6리바운드를 올렸고, 카와이 레너드도 26득점을 챙겼다.

정세영 기자 niners@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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