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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소원해진 베트남 찾아가는 강경화

김영주 기자 | 2020-09-17 07:36

기업인 등의 베트남 입국 제도화 논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박 2일 일정으로 베트남을 공식 방문하기 위해 17일 오전 출국한다.

강 장관은 방문 첫날인 이날 하노이에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를 예방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18일에는 팜 빈 민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한-베트남 외교장관 회담을 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협력,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 지역·국제 정세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한다.

기업인을 포함한 필수 인력의 베트남 입국 제도화, 양국 간 정기 항공편 재개 방안 등을 협의한다.

이와 함께 강 장관은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베트남과 한-아세안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지지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 장관의 베트남 방문은 2018년 3월 이후 2년 6개월 만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베트남을 공식 방문하는 첫 외교장관이기도 하다.

강 장관은 지난달 초에는 독일을 방문해 한-독 외교장관 전략대화를 하고 필수인력 이동 등 코로나19 협력,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확대 관련 내용을 논의한 바 있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 3월 22일부터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으며, 일부 전문가와 사업가 등 예외적인 경우에 입국을 허용하고 14일간 격리토록 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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