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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올-NBA팀 뽑혀…통산 16번째 역대 최다

전세원 기자 | 2020-09-17 14:03

미국프로농구(NBA)의 간판스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사진)가 개인 통산 16번째로 올-NBA팀에 선정, 이 부문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NBA 사무국은 17일 오전(한국시간) 2019∼2020시즌 퍼스트팀, 세컨드팀, 서드팀을 발표했고 제임스는 퍼스트팀에 이름을 올렸다. 퍼스트팀은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베스트5다. 제임스는 기자단과 중계해설진으로 구성된 100명의 투표인단으로부터 만장일치 지지를 받아 퍼스트팀에 뽑혔다. 제임스는 퍼스트팀 13회, 세컨드팀 2회, 서드팀 1회 등 16차례 올-NBA팀 멤버로 선정돼 카림 압둘 자바, 코비 브라이언트, 팀 덩컨의 15회를 넘어섰다.

투표인단은 퍼스트팀, 세컨드팀, 서드팀의 가드 2명, 포워드 2명, 센터 1명을 뽑는다. 제임스와 함께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이상 포워드), 제임스 하든(휴스턴 로키츠), 루카 돈치치(댈러스 매버릭스·이상 가드), 앤서니 데이비스(레이커스·센터)가 퍼스트팀 명단에 올랐다. 아데토쿤보 역시 만장일치 선정이다. 돈치치는 1998∼1999시즌 덩컨 이후 처음으로 NBA 경력 2시즌 만에 올-NBA팀에 뽑혔다. 1999년생인 돈치치는 21세 이하로 퍼스트팀에 등록된 역대 6번째 선수다.

제임스는 올 시즌 정규시즌에서 게임당 평균 25.3득점(12위), 7.8리바운드(22위), 10.2어시스트(1위)를 챙기면서 레이커스의 서부콘퍼런스 1위(52승 19패)를 이끌었다. 레이커스는 10년 만에 NBA 플레이오프 서부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했다.

전세원 기자 jsw@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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