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로고


통합 검색 입력
전체
야구
축구
농구
골프

가드 자 모란트, NBA 신인왕 선정

전세원 기자 | 2020-09-04 10:24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가드 자 모란트.  AP 뉴시스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가드 자 모란트. AP 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가드 자 모란트(21)가 올해의 신인선수상을 받았다.

NBA는 4일 오전(한국시간) 모란트가 2019∼2020시즌 NBA 신인선수상 수상자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멤피스 선수가 신인상을 받는 것은 2001∼2002시즌 파우 가솔 이후 두 번째다.

모란트는 스포츠 기자와 방송 진행자 100명의 투표에서 99명에게 1위표를 받는 등 총 498점을 획득했다. 마이애미 히트의 켄드릭 넌이 2위표 56개와 3위표 36개를 획득해 204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자이언 윌리엄슨이 1위표 1개, 2위표 37개, 3위표 24개를 얻어 140점으로 3위에 올랐다. 수상자는 투표에서 1위(5점), 2위(3점), 3위(1점) 표에 차등 점수를 매겨 총점으로 정한다. 이번 신인상은 올 시즌 개막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시즌이 중단된 지난 3월 12일까지의 성적만으로 수상자를 가렸다.

모란트는 지난해 신인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지명됐고 59경기에서 평균 17.6점 3.5리바운드 6.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야투 성공률은 49.1%다. 이 기간 17득점 6어시스트에 49% 이상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건 모란트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기츠) 뿐이다.

한편 모란트는 지난 2월 워싱턴 위저즈와의 경기에서 27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올려 시즌 중단 전까지 신인 선수 중 유일하게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전세원 기자

많이 본 기사 Top5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핫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