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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올여름 명품 코미디는 계속된다

김인구 기자 | 2020-08-04 11:54

‘2시간 탈출 졸탄쇼’, ‘박미선, 김성은, 권진영의 여탕 쇼’ 등

제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올여름에도 변함없이 관객을 찾아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더욱 강력한 웃음으로 장마와 무더위를 날린다.

2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국내외 개그맨들이 총출동해 콩트와 토크쇼, 관객 참여형 공연을 선보인다.

유튜브 누적 조회수 5000만 건을 기록한 졸탄은 ‘2시간 탈출 졸탄쇼’로 돌아온다. 공연 멤버 한현민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엔 좀 더 색다르게 준비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도 준비돼 있다. 박미선, 김성은, 권진영은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여탕 쇼’를 보여준다. 은밀한 여탕에서 펼쳐지는 세 여자의 과감한 수다다. ‘변기수의 목(욕)쇼’는 방송에선 할 수 없는 욕을 소재로 한 콩트다.

SBS 공채 개그맨으로 구성된 개그 연극 ‘투깝쇼’도 있다. ‘투깝쇼’는 두 형사가 절도범을 잡기 위해 잠입수사를 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현장 분위기에 따라 매번 다른 애드리브가 쏟아지는 게 특징이다.

페스티벌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한다. 좌석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문진표 작성 등 방역 기준에 맞춰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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