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로고


통합 검색 입력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제
인물
[포토 에세이]

도시농부가 키운 유기농 채소 ‘소확행’

김낙중 기자 | 2020-07-30 11:36

챙이 넓은 모자 안에 풋고추와 상추, 방울토마토며 오이, 솎아낸 당근 등 유기농으로 가꾼 작물들을 담았습니다.

4월부터 경기 고양시의 한 농장에서 흙냄새를 맡으며 두둑과 고랑을 만들고 모종을 심었습니다. 무릎까지 무성하게 자란 풀을 뽑아내느라 한 되 이상의 땀도 흘렸습니다. 땡볕 속 삽질과 호미질 3개월이 지나면서 텃밭은 어설픈 도시농부에게 소박한 수확물과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었습니다.

주말마다 들르며 정성 들여 가꾸고 있는 텃밭에서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 채소들은 ‘반려 작물’로서 따듯한 위로도 선물합니다.

손수 키운 쌈 채소와 당근, 오이 등 유기농 채소로 식탁을 꾸몄습니다. 가족들은 건강한 자연의 선물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사진·글 = 김낙중 기자 sanjoong@munhwa.com

많이 본 기사 Top5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카카오톡

핫클릭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