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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선주자 선호도 10.1% 3위… 이낙연 30.8%로 하락

이후민 기자 | 2020-06-30 11:53

리얼미터 첫 조사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 처음 포함되자마자 10%대를 기록했다는 리얼미터 여론조사가 30일 나왔다. 야권 후보 중에서는 1위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2∼26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2537명을 대상으로 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1.9%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에서 윤 총장에 대한 선호도는 10.1%로 나타났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30.8%), 이재명 경기지사(15.6%)에 이어 3위다.

윤 총장은 이 업체 차기 대선주자 조사에 처음으로 포함됐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5.3%),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4.8%), 오세훈 전 서울시장(4.4%),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3.9%) 등 기존 야권 주자에게 크게 앞섰다. 윤 총장 등장으로 기존 야권 주자 선호도는 황 전 대표가 2.0%포인트 내려가는 등 소폭 하락했다.

윤 총장 선호도는 권역별로 대전·충청·세종에서 18.0%를 기록했으며 부산·울산·경남 10.0%, 서울 9.4%, 경기·인천 8.3%, 강원 6.0%, 광주·전라 5.4% 등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60대(17.9%)에서 가장 높았고, 50대(11.9%), 30대(9.3%), 70세 이상(8.8%), 40대(7.6%), 18∼29세(6.1%) 순이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 15.9%, 중도층 12.2%, 진보층 4.3%를 기록했다.

이낙연 의원은 지난달 조사 대비 3.5%포인트 하락한 30.8%를 기록해 30%대 초반까지 내려갔으나, 2위인 이재명 지사와는 여전히 2배가량으로 차이를 보였다.

이 의원 선호도는 4월 조사에서 40.2%로 정점을 찍은 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지사는 지난달 조사보다 1.4%포인트 상승한 15.6%로, 처음으로 10%대 중반으로 올라섰다. 이 지사 선호도는 지난 2월 조사부터 10%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후민 기자 potat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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