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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라이더컵 2021년으로 연기해야”

허종호 기자 | 2020-05-27 10:00

로리 매킬로이.  AP 뉴시스 로리 매킬로이. AP 뉴시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올해 개최 예정인 라이더컵을 2021년으로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매킬로이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와의 인터뷰에서 “아마 많은 선수가 라이더컵을 2021년으로 미루기를 바라는 것 같다”며 “그래야 팬들 앞에서 라이더컵다운 경기를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매킬로이는 “개인적으로 올해 대회는 열리지 않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면서 “2021년으로 미루는 것이 올바른 결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라이더컵은 미국과 유럽의 남자골프 대항전이다. 라이더컵은 격년제로 개최되며 올해는 9월에 미국 위스콘신주 휘슬링 스트레이츠에서 열릴 예정이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라이더컵은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거나 연기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현재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코로나19로 중단, 6월 중순 찰스 슈와브 챌린지로 재개될 예정이다. PGA투어는 그러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첫 4개 대회를 무관중 경기로 치를 계획이다. 4대 메이저대회 역시 4월 예정됐던 마스터스가 11월로 연기됐고 5월 PGA 챔피언십은 8월, 6월 US오픈은 9월로 밀렸다. 7월 계획됐던 브리티시오픈은 취소됐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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