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黨政, 21대 개원 앞두고 ‘한국판 뉴딜’ 드라이브

손우성 기자 | 2020-05-22 12:12

‘스마트교실·공장’ 핵심으로
週 2~3회 黨政 논의에 속도


더불어민주당이 ‘한국판 뉴딜’의 양축으로 세운 그린 뉴딜과 디지털 뉴딜의 핵심 모델로 스마트 교실과 공장이 떠오르고 있다. 당정은 한국판 뉴딜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1주일에 2∼3차례 비공개 당정회의를 하는 등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22일 민주당 한국형 뉴딜 태스크포스(TF) 등에 따르면 그린 뉴딜을 통한 일자리 창출방안은 발전·산업·건물·수송·지역거점·기타 등 총 6개 분야 23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이중 ‘그린 스쿨 프로젝트’는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예산 5000억 원을 마련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스마트 교실 등이 포함된 그린 스쿨 프로젝트는 한국판 뉴딜의 다른 한 축인 디지털 뉴딜과의 접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특별히 공을 들이고 있다. 우선 당정은 태양광판을 학교 외벽 등에 설치하고 여기서 생산되는 에너지를 활용해 교실의 디지털화를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당 관계자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도 인공지능(AI) 교실과 공장을 만들어가겠다는 게 기본적인 골격”이라고 소개했다. 민주당은 또 에너지 체계 개편을 장기 과제로 설정해 논의하기로 했다. 원자력·화력 중심의 중앙 공급식 에너지 체계와 지방 분산형 성격이 강한 재생에너지 시스템을 결합한 새로운 체제 도입을 골자로 한다.

손우성 기자 applepi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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