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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4일 KLPGA챔피언십에 정상급 출전

허종호 기자 | 2020-04-30 17:27

박성현.  AP 연합뉴스 박성현. AP 연합뉴스

다음 달 14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LPGA챔피언십에서 해외와 국내 스타 선수들이 격돌한다.

박성현과 김세영, 김효주, 이정은6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정상급 선수들이 30일까지 KLPGA챔피언십 출전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랭킹 3위 박성현은 특히 KLPGA챔피언십 참가를 고심했지만 경기력 점검과 실전 감각 향상을 위해 출전을 결심했다. 박성현은 올해 들어 한 차례도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기에 이번 대회에서 팬들에게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성현이 국내 대회에 출전하는 건 지난해 10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이후 6개월 만이다.

김효주 역시 올해 첫 출전이다. 김효주도 출전 여부를 놓고 고민했지만 너무 오랫동안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기에 훈련 성과 점검, 그리고 팬과 스폰서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출전을 결정했다. 일찌감치 참가 의사를 밝힌 김세영과 이정은6도 출전을 확정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주로 활약하는 이보미(32)와 안선주(33), 배선우(26)도 참가한다.

원래 5월이면 LPGA투어와 JLPGA투어가 한창이기에 정상급 해외파 선수들의 국내 대회 출전은 쉽지 않다. 그러나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인 대유행으로 해외 대회가 대부분 취소 및 연기됐기에 KLPGA챔피언십에서 화려한 라인업이 꾸려지게 됐다.

국내파 중에선 작년 상금왕과 대상, 다승왕을 모두 휩쓴 최혜진(21)을 비롯해 장하나(28), 이다연(23), 임희정(20), 조아연(20) 등 스타군단이 빠짐없이 출전해 해외파와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칠 것으로 내다보인다. 올해 첫 대회인 KLPGA챔피언십엔 KLPGA투어 시드권자 92명 전원이 출전을 신청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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