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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

살몃살몃… 도토리 싹 ‘봄 기지개’

김선규 기자 | 2020-03-26 11:42

살몃, 살몃

가만히 들여다보니

도토리 싹이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두근, 두근

가만히 귀 기울여보니

심장 뛰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용케 다람쥐나 사람의 손을 피해

겨우내 낙엽 속에서 깊은 잠을 자고 깨어난 녀석입니다.



시련이 우리를 성장시키듯

어린 도토리도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자라겠지요.

장차 숲의 주인이 될 어린 도토리가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튼튼하게 자라주기를 바라며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사진·글 = 김선규 기자 ufo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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