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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권 핫이슈]

종목별 등락속 조정 장세

기사입력 | 2020-03-20 10:22

회원권시세가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종목별 등락을 달리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조정 장세에 가깝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주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문제의 핵이다. 초기 예상과 달리 확산속도가 빠르고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 광범위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고점을 찍던 시세가 한풀 꺾였다. 특히 증시를 비롯한 자산시장이 폭락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시장의 우려감이 커졌다. 다만 골프장 현장의 체감 분위기는 불안한 예상과 다르게 전개되고 있어 관심을 끌었다.

골프가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발맞춰 바이러스 접점이 적은 운동으로 인식되면서 내장객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대구·경북이나 제주를 제외하고 지역별 편차도 있겠지만 서울 근교에는 주중에도 골퍼들이 예년 수준으로 몰리고 있다. 화사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 라운드 욕구도 한층 높아지는 분위기다. 그러나 자산시장 불안으로 최근의 투자적 수요는 한풀 꺾일 것이란 예상이다.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여유 자금 투자처를 찾지 못할 것이고, 활용 측면에서도 유용성이 높아 추가 반등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추이가 악재도 호재도 될 수 있는 역설적인 상황이다.

이현균 회원권애널리스트

lhk@acegol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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