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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에서 깨어난 버들개지

김선규 기자 | 2020-02-13 11:53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버들개지(버들강아지) 형제입니다.

솜털에 싸인 채 모진 겨울을 이겨낸 녀석들입니다.

남녘에서 불어오는 훈풍에 살아 있는 모든 것이 분주해질 때 녀석들도 하늘을 향해 기지개를 켭니다.

입춘(立春)이 지나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는 버들개지를 바라보고 있노라니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봄볕에 반짝이는 하트 모양의 버들개지가 지치고 힘든 우리 마음을 다독이며 따듯하게 어루만져 주는 듯합니다.

사진·글=김선규 기자 ufo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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