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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33.0%·황교안 13.5%…“지지후보 없다” 26.3%

김현아 기자 | 2020-02-12 11:36

-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이낙연 TK빼곤 全지역서 1위
중도층선 李 26.4% 黃 12.4%


12일 문화일보의 50대 유권자 대상 타깃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적합한지 물은 결과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33.0%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서울 종로 선거구에서 이 전 총리와 맞붙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3.5%를 얻어 2위에 그쳤다. 3위는 이재명 경기지사(5.3%)였고, 서울 광진을 선거구 출마를 준비 중인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가칭 ‘국민당’ 창당을 준비 중인 안철수 창당준비위원장이 각각 3.2%의 지지율을 얻으며 뒤를 이었다.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2.4%)와 최근 불출마를 선언한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2.1%)이 뒤를 이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도 1.8%를 얻었다. 다만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응답하지 않은 이들의 비율이 26.3%로 높았다.

19.5%포인트라는 격차가 보여주듯 이 전 총리는 대구·경북(TK)에서 15.2%로 황 대표(28.3%)에게 밀린 것 외에 모든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광주·전라(64.7%)와 진보층(57.1%), 더불어민주당 지지층(67.1%)에서 특히 높은 지지를 얻었다. 이 총리는 보수 색채가 짙은 부산·울산·경남(PK)에서도 27.6%의 지지를 얻어 15.1%에 그친 황 대표를 앞섰다. 황 대표는 TK와 PK 외에 대전·세종·충청(18.2%), 보수층(27.9%), 한국당 지지층(45.1%)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로 떠오른 중도층은 26.4%가 이 전 총리를, 12.4%가 황 대표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문화일보 총선관련 <50대> 여론조사 결과 통계표 보기 ▶

◇어떻게 조사했나 = △조사기관:엠브레인 △일시:2020년 2월 9∼10일 △대상:전국 거주 만 50∼59세 남녀 1007명 △조사방법: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피조사자 선정 방법: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휴대전화 가상번호 △응답률:26.0% △오차 보정 방법:2019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가중치 부여 △표본오차:95% 신뢰수준, ±3.1%포인트 △내용:21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 의향 등(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김현아 기자 kimhah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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