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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학생, 후배 집단구타 영상 퍼져…경찰 조사

기사입력 | 2020-01-23 08:55

경남 김해에서 10대 여학생 2명이 후배를 집단으로 폭행하고, 이를 휴대폰으로 찍어 공유한 장면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온라인에 퍼지면서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10대 여학생 2명은 지난 19일 오전 6시께 김해 한 아파트 부근에서 같은 또래 여자 학생 한명을 무릎 꿇린채 뺨을 수차례 때리고 머리에 소주를 붓는 등 폭행했다.

10대 2명은 여학생 머리를 움켜쥔 채 한 손으로 뺨을 수차례 때렸다.

영상은 옆에 있는 남학생은 폭행 장면을 보고도 말리지 않고 있다.

영상은 31초 가량으로 폭행을 당하는 학생은 집단 폭행에 별다른 저항을 하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접수해 집단 폭행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한국언론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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