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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기일·한국당 신범철 인재영입 발표

김유진 기자 | 2020-01-21 12:32

최기일, 한국 첫 방위사업 박사
신범철, 아산硏 통일안보센터장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할 인사로 각각 최기일(39·왼쪽 사진) 건국대 방위사업학과 겸임교수와 신범철(50·오른쪽) 전 아산정책연구원 통일안보센터장을 영입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민주당이 이날 ‘11호 영입인재’로 공개한 최 교수는 2016년 한국 최초로 방위사업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최 교수는 지난해 미국 미드웨스트대 겸임교수에 임용되는 등 국내 방위산업 분야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고 민주당은 설명했다. 최 교수는 “더는 대한민국에 방산비리를 용납하지 않겠다”며 “투명한 방위산업 체계 구축이 저의 소명이라 생각하고 모든 지식과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한국당이 영입한 신 전 센터장은 외교·안보 전문가로 2011년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실 정책자문위원을 지냈고 2013년에는 외교부의 중장기 외교정책을 수립하는 정책기획관으로 일했다. 신 전 센터장은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 환영식에서 “정부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외교 정책의 방향성을 잃고 넘어선 안 될 선을 넘는 듯하다”며 “제가 가진 외교·안보 지식을 총동원해 한국당을 정책 정당으로 변모시키는 데 헌신하겠다”고 했다.

김유진·손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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