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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한국당을 퇴출하고 민주당과 경쟁할것”

윤명진 기자 | 2020-01-21 12:32

심상정 정의당 대표 신년회견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21일 “부동산 부자들이 의원이 되는 정당, 화석연료 산업계의 지원을 받는 정당들이 정치를 압도적으로 지배하는 것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당은 우리 경제의 방향을 ‘회색 뉴딜’에서 ‘한국형 그린 뉴딜’로 전환할 것을 제안한다”며 “‘그린 뉴딜’은 불평등의 고통과 기후 재난의 공포로부터 벗어나 평등하고 안전한 미래의 경제 비전”이라고 밝혔다. 심 대표는 “불평등 위기와 기후 위기는 정치적인 문제”라며 “집은 이미 충분한데도 40%가 넘는 가구가 집이 없어 전·월세로 전전하고, 미세먼지를 없애고 지구를 살릴 수 있는 해법이 있는데도 우리 정치는 이것을 바꾸자고 외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심 대표는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와 관련, “이번 선거는 수구 세력인 자유한국당을 퇴출하고 새로운 미래를 위해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이 대결하고 경쟁하는 선거”라며 “한국당과 민주당의 대결은 과거이고 정의당과 민주당의 경쟁이 미래”라고 말했다.

심 대표는 “비례대표 정당 투표 20% 이상 득표, 원내교섭단체 구성이 총선 목표”라고 밝혔다.

윤명진 기자 jiniey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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