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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신임 총리 15일 첫 국무회의 주재… 오후에는 여야 지도부 예방

정충신 기자 | 2020-01-15 08:35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가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정 총리는 이날 첫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취임 소회와 함께 국무위원을 비롯한 공직자들에게 당부 사항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또 정 총리는 법률공포안 5건, 대통령령안 3건, 일반안건 1건 등 9개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중 ‘중소벤처기업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제조업 분야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직제 개편안이다. 개정안에는 중기부에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과 2개 과를 평가 대상 조직으로 신설하면서 이에 필요한 인력 6명(5급 4명, 6급 2명)을 증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밖에 하천수 사용료가 50만 원을 초과할 경우 연 4회까지 분할납부할 수 있게 한 ‘하천법 시행령 개정안’ 등도 의결될 예정이다.

한편 정 총리는 이날 오후에는 국회를 방문, 여야 지도부를 만나 원활한 국정 운영을 위한 협조를 당부한다. 정 총리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날 예정이다. 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이동섭 원내대표 권한대행, 정의당 심상정 대표, 새로운보수당 하태경 책임대표도 예방할 계획이다. 다만,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의 경우 이미 다른 일정이 잡힌 탓에 이날 만나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충신 선임기자 csju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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