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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에 참전용사 복지회관 열어줘

정충신 기자 | 2019-11-12 14:58

태국·콜롬비아 이어 세번째

국방부가 지난 11일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한국전쟁에 참전한 에티오피아 용사를 위한 복지회관 준공식(사진)을 가졌다.

국방부는 “2013년 시작된 한국전쟁 참전국가에 참전용사복지회관을 건립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에티오피아에 이번에 세 번째로 복지회관을 준공했다”고 12일 밝혔다. 복지회관은 2층 건물로 회의실, 교실, 다목적홀, 주방시설 등으로 구성됐으며 준공식은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다 소중한 생명을 바친 유엔참전용사를 기리는 국제추모행사인 ‘턴투워드 부산’ 행사에 맞춰 열렸다. 복지회관 건립 사업은 2013년 한국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롯데그룹 후원으로 시작됐으며, 2014년 3월 태국 방콕과 2017년 10월 콜롬비아 보고타에 복지회관이 건립된 바 있다.

준공식에는 한국 측 대표로 조경자 국방부 보건복지관과 임훈민 주에티오피아 대사 등이 참석했다. 에티오피아에서는 타켈레 우마 반티 아디스아바바시 부시장과 멜레세 테세마 한국전쟁 참전용사협회장 등을 비롯한 참전용사 및 가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정충신 기자 csju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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