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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아나운서 결혼 “식장 가기 전 라디오 진행, 자랑거리”

기사입력 | 2019-09-27 09:55

박은영 아나운서 박은영 아나운서

박은영(37) KBS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박 아나운서는 27일 오후 서울 강남의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3세 연하의 스타트업 사업가다. 윤지영(45)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사회는 한석준(44) 아나운서가 맡는다. 축가는 KBS 2TV 예능물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호흡을 맞춘 그룹 ‘2am’ 출신 이창민(33)이 부른다. 신접살림은 서울 강남에 차릴 예정이다.

이날 박 아나운서는 KBS 라디오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 “산뜻한 아침 공기, 살짝 노릇해지기 시작한 은행나무, 신호 받고 서 있던 교차로와 인사를 나눈 스태프들, 오늘 아침의 분위기는 평생 기억할 것 같다”며 “어떤 음악을 듣고 어떤 문자들이 왔었는지 하나도 빼놓지 않고 기억하고 싶을 만큼 순간 순간이 소중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결혼식 당일에도 식장 가기 전 방송하러 왔다는 건 두고두고 나에게 자랑거리가 되겠죠? 여러분의 박 과장 오늘 결혼한다. 오래 기억하게 될 날이라 더 기분 좋은 방송을 하고 싶은데, 이 특별한 아침 함께 해줄 거죠? 친구들이 어제 ‘기분이 어떠냐’고 물어봤는데 떨리는 건 모르겠고 피곤해서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다 해치우면 방송에 더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박 아나운서는 2007년 KBS에 입사했다. ‘연예가중계’ ‘KBS 뉴스광장’ ‘비타민’ ‘영화가 좋다’ ‘도전! 골든벨’ ‘뮤직뱅크’ ‘인간의 조건’ 등에서 활약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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