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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독립 꿈꾸는 형제의 전쟁 등

안진용 기자 | 2019-09-27 10:15

아일랜드 독립 꿈꾸는 형제의 전쟁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EBS1 29일 오후 1시10분)= 1920년 아일랜드, 데미언(킬리언 머피)과 테디(패드레익 딜레이니)는 서로 전혀 다른 길을 걷는 형제다.

테디는 아일랜드 독립을 위해 싸우는 공화국군 유격대 지휘관인 반면, 데미언은 그런 싸움에 승산은 없다고 보고 영국으로 떠나려 한다. 그러나 출발 직전 친구가 총살당하는 장면과 영국군의 횡포를 목격한 뒤 마음을 바꿔 테디와 함께 독립 전쟁에 참여한다.

공화국군이 총기를 탈취해 보조병들을 사살하는 사건이 일어나자, 지역 지주가 자신의 하인이자 공화국군의 일원인 크리스를 협박해 공화국군 정보를 영국군에게 넘긴다. 이로 인해 테디가 속한 여단 전체가 체포된다.

아일랜드 출신 영국군인 조니의 도움으로 결국 병사들은 모두 탈출하는 데 성공하지만, 이 일을 계기로 크리스가 정보를 유출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데미언은 죽마고우 크리스를 사살한다.

그 이후로도 격렬한 싸움이 이어지던 중 영국과 아일랜드 간에 휴전 협정이 체결됐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하지만 분열된 아일랜드는 영연방 자치령밖에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두고 공화국군의 의견은 둘로 나뉜다.


‘미스코리아 스타’ 장윤정

★모던 패밀리(MBN 27일 오후 11시)= 1997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후 미스 유니버스 2위에 오른 원조 미스코리아 스타인 장윤정이 특별 게스트로 나선다. 활동 당시 ‘국민 MC’로 사랑받으며 맹활약했지만, 돌연 미국행을 택한 후 20여년 간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장윤정은 녹슬지 않은 입담을 선보였다. 장윤정은 “당시 ‘토요 대행진’이란 쇼의 MC를 맡았는데 고현정과 호흡을 맞췄다. 쇼 프로그램 최초로 여자 MC 체제였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냉동인간 프로젝트’ 추진

★날 녹여주오(tvN 28일 오후 9시)= 때는 1999년, 누구도 하지 않는 모험을 즐기려는 예능 PD 마동찬(지창욱)이 있다. 마동찬은 냉동인간 실험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비밀스럽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한편 ‘무한실험천국’의 실험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고미란(원진아) 역시 이 실험에 동참해 24시간 동안 냉동캡슐에 들어가게 된다. 과연 인간은 냉동됐다고 무사히 깨어날 수 있을까? 깨어난 후 맞게 된 미래 세상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개가 동상의 주인공된 사연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29일 오전 10시40분)= 2009년 호주, 한 기차역에 특별한 동상 하나가 세워진다. 뜻밖에도 그 동상의 주인공은 개 한 마리였다. 기차를 타고 호주 대륙을 여행했던 특별한 개, ‘밥’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1959년 호주, 한 남자가 더위를 식히기 위해 계곡에 들어간다. 놀랍게도 그곳은 악마의 계곡이라 불리던 곳이었다. 수영 금지 구역으로 지정되기도 했던 그 곳은, 무려 열일곱 남성을 죽음으로 몰고 간 미스터리한 계곡이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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