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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 좋았는데…안병훈, 버디 5개 잡고 우천 중단

기사입력 | 2019-09-20 08:50

안병훈(28)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660만달러) 첫날 좋은 흐름을 이어가던 중 날씨에 발목을 잡혔다.

안병훈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컨트리클럽 오브 잭슨(파72·7천334야드)에서 열린 2019-2020시즌 PGA 투어 두 번째 대회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11개 홀을 돌며 버디 5개로 5언더파를 쳤다.

그러나 비를 동반한 폭풍으로 경기가 중단됐고, 1라운드 잔여 경기는 다음 날로 넘어가게 됐다.

안병훈은 10번 홀에서 출발해 15·16번 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다.

18번 홀(파4)을 이어 1·2번 홀(이상 파4)에서도 3개 홀 연속 버디 행진을 벌이며 상승세를 탔다.

그러나 3번 홀(파5) 티샷 전 경기가 중단돼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안병훈은 18개 홀을 모두 돌고 8언더파 64타를 친 톰 호기(미국)를 3타 차로 뒤쫓는 공동 5위를 달리고 있다.

2018-2019시즌 PGA 투어 신인왕 임성재(21)는 9개 홀을 소화한 가운데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이고 공동 11위에 올라 있다.

6번 홀(파4)에서 7m가 넘는 버디 퍼트에 성공한 임성재는 10번 홀(파3) 티 샷까지 한 상태에서 경기를 멈췄다.

18개 홀을 마친 김시우(24)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 공동 17위를 차지했다.

이경훈(28)은 10개 홀을 치르며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적어내 1언더파로 공동 57위를 기록 중이다.

내년 시니어 투어 데뷔를 앞둔 PGA 투어의 한국인 맏형 최경주(49)는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 5개로 타수를 잃으면서 2오버파 74타로 공동 136위에 그쳤다.

배상문(33)은 버디 3개와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오버파 75타를 치고 공동 145위에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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