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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국가부도의 날’ 22년전 긴박했던 그날 가장 바빴던 사람들

김구철 기자 | 2019-09-11 09:45


■ 영화

- CGV ‘스파이더맨:홈커밍’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재미 듬뿍

- 중화TV ‘폴리스 스토리’
청룽 액션연기 추억·웃음 선사


여유를 즐기고 싶은 추석 연휴, 북적이는 극장에 가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영화는 보고 싶다. 그런 시청자들을 위한 TV 영화가 한가위 상차림 만큼 푸짐하게 차려진다.

영화전문채널 OCN은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는 한국 영화를 대거 편성한다. 연휴가 시작되는 12일 ‘기묘한 가족’을 시작으로 추석 당일 13일에는 배우 현빈, 장동건이 주연을 맡은 ‘창궐’과 김혜수, 유아인의 열연이 돋보이는 ‘국가부도의 날’(오른쪽 사진)이 연이어 방송된다. 신인 배우 김다미의 액션 연기가 돋보였던 ‘마녀’와 손예진, 현빈이 주인공으로 나선 ‘협상’은 14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연휴 마지막날인 15일에는 ‘내안의 그놈’, ‘안시성’, ‘신과함께-인과연’이 릴레이 방송된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선호하는 시청자들에게는 채널CGV를 추천한다. 상반기 ‘어벤져스 : 엔드게임’으로 1막을 내린 마블 시리즈 히어로들을 다시 만날 기회가 제공된다. 12일에는 ‘데드풀’로 워밍업을 하고 13일에는 ‘스파이더맨 : 홈커밍’(왼쪽), ‘닥터 스트레인지’가 마블 팬들을 맞이한다. 그리고 14일에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가 시청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마블 시리즈에 지친 시청자들에게는 14일 오후 10시부터 연속 방송되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킹스맨 : 골든 서클’을 권한다. 이 외에도 채널CGV는 ‘챔피언’과 ‘수상한 그녀’(12일), ‘써니’와 ‘물괴’(13일), ‘관상’과 ‘궁합’(14일), ‘광해, 왕이 된 남자’(15일) 등 다양한 한국 영화들도 곳곳에 배치했다.

액션전문채널을 표방하는 수퍼액션은 SF와 액션 장르에 특화된 영화를 준비했다. 12일에는 판타지 영화인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퍼시 잭슨과 괴물의 바다’를 연속 편성한다. 이 날 오후 7시에는 배우 공유 주연을 맡은 ‘용의자’와 ‘부산행’을 송출한다.

13∼15일에는 대표적인 고전 SF영화인 ‘백 투 더 퓨처’ 1~3편을 편성하고, 13일에는 ‘스타 트렉 : 더 비기닝’, ‘스타 트렉 : 다크니스’를 연이어 내보낸다. 14일에는 액션 배우로 대표 격이라 할 수 있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리암 니슨이 각각 주연을 맡은 ‘터미네이터5 : 제니시스’와 ‘테이큰3’로 시청자들의 무료함을 달랜다. 이어 15일에는 ‘분노의 질주 : 더세븐’,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로 카체이싱을 선호하는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명절에 청룽(成龍)이 없으면 아쉽다”는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한 순간도 마련된다. 중국 콘텐츠전문 채널인 중화TV에서는 홍콩 경찰청 특수기동대의 에이스 진가구(청룽)의 좌충우돌 마약조직 소탕기인 ‘폴리스 스토리’(가운데) 시리즈를 선보인다.

13∼15일 매일 오후 11시 각각 ‘폴리스 스토리1’, ‘폴리스 스토리2’, ‘폴리스 스토리3’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CJ ENM 측은 “청룽 특유의 액션 연기와 가슴 뻥 뚫리는 통쾌한 스토리가 추석 연휴 시청자들에게 추억과 웃음을 선서할 것으로 모두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CGV ‘스파이더맨:홈커밍’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재미 듬뿍 중화TV ‘폴리스 스토리’ 청룽 액션연기 추억·웃음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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