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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시민

기사입력 | 2019-08-27 14:25

모범시민

한 신문사에서 술도 안 마시고 행동도 좋고 원칙대로만 살아가는 모범시민을 찾아내기 위한 콘테스트를 벌였다.

응모한 사람 중 다음과 같이 적어 보낸 사람이 있었다.

“저는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술도 안 마시며 도박도 하지 않습니다. 아내만 바라보며, 다른 여자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일요일마다 꼬박꼬박 교회에 나갑니다.”

‘추신-저는 지난 6년간 이렇게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시상식을 내년 봄까지 연기해 주세요. 제가 그때 출소하니까요.’


아들 자랑

이웃에 사는 아줌마 둘이 서로 아들 자랑을 늘어놓았다.

아줌마1:우리 애는 참 착해요. 반찬 투정도 안 하고 용돈 달라고도 하지 않고….

아줌마2:우리 애는요, 반항도 않고 싸우지도 않고….

아줌마1 : 애가 몇 살이죠?

아줌마2 : 아, 갓 돌 지났어요. 그쪽은요?

아줌마1 : 우리 애는 100일밖에 안 됐어요.


화재와 홍수

열대 바닷가에서 두 남자가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다. 한 남자가 옆에 누워 있는 남자에게 말했다.

“제가 여기 온 것은 우리 집에 불이 나서 내가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이 타버렸기 때문이죠. 보험회사가 전부 보상해 줬어요.”

그 말을 들은 남자가 놀란 표정으로 말했다.

“참 신기하네요. 저도 보험회사가 보상해 줘서 여기에 왔거든요. 홍수 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버렸죠.”

그러자 처음 말을 걸었던 남자가 주위를 두리번거리더니 조용히 물었다.

“불내는 것은 그렇다고 해도 홍수는 어떻게 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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