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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웨스턴앤서던오픈 16강… 동생 세리나는 기권

허종호 기자 | 2019-08-14 14:34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웨스턴앤서던오픈(총상금 294만4486달러)에서 윌리엄스 자매의 희비가 교차했다.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65위·미국)는 1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단식 2회전에서 키키 베르턴스(5위·네덜란드)를 2-1(6-3, 3-6, 7-6)로 제압했다. 비너스는 2시간 17분의 접전 끝에 지난해 우승자 베르턴스를 물리치고 2012년(4강) 이후 7년 만에 이 대회 16강에 올랐다. 비너스는 빅토리아 아자렌카(40위·벨라루스)-돈나 베키치(26위·크로아티아)의 경기 승자와 격돌한다.

반면 동생 세리나 윌리엄스(8위·미국)는 고개를 숙였다. 세리나는 1회전을 치르기에 앞서 허리 통증을 이유로 기권했다. 웨스턴앤서던 오픈에서 통산 2차례 정상에 올랐던 세리나는 “직전 대회 종료 후 웨스턴앤서던 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했지만,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세리나는 12일 막을 내린 로저스컵(총상금 283만 달러)에서 결승에 올랐지만 1세트 도중 허리 통증을 느껴 경기 시작 16분 만에 기권했다. 세리나의 대체 선수는 제시카 페굴라(56위·미국)로 결정됐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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