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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장수

기사입력 | 2019-08-13 14:14

수박장수

트럭으로 온 동네를 누비며 수박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수박장수가 있었다.

그날도 여느 때와 같이 수박을 파는데 유난히 수박이 팔리지 않았다.

수박장수는 기분이 좋지 않아 장사를 접고 집으로 가기로 했다.

홧김에 신호도 무시하고 과속도 하면서 차를 몰았다. 그런데 뒤에서 ‘빵빵’거리는 소리와 함께 사이렌을 울리며 경찰차가 따라오고 있었다.

최고속도를 내며 경찰차를 따돌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수박장수. 포기하지 않고 따라오는 경찰차.

추격전이 벌어진 지 20여 분 만에 수박장수는 결국 경찰 따돌리기를 포기하고 갓길에 차를 세웠다. 그러자 차에서 내린 경찰관이 수박장수에게 달려오며 하는 한 마디….

“아저씨, 수박 잘 익은 걸로 하나 주세요.”


이름

한 아주머니가 우는 아이를 업고 중얼거리며 걷고 있었다.

“우리 수민이 착하지. 수민아, 조금만 더 참자!”

이 모습을 보며 지나가던 할머니가 우는 아이에게 말했다.

“수민이 이놈, 그만 울지 못해! 엄마가 힘들게 업고 가는데 울긴 왜 울어. 계속 울면 수민이 이놈, 할머니가 혼낸다!”

그러자 아주머니가 할머니께 이렇게 말했다.

“할머니, 수민인 제 이름인데요.”


사우나에서 짜증나게 하는 사람

△ 도발적인 유연성 체조를 스스럼없이 하는 사람

△ 앉을 자리도 별로 없는데 퍼질러 눕는 사람

△ 좁은 공간에서 방귀 뀌는 사람(훈련소 가스체험실을 회상케 함)

△ 사우나실 문을 열어놓고 나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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