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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시 폐공항 성매매 공간 활용 검토

정유정 기자 | 2019-08-13 11:30

독일 베를린 시가 폐공항을 성매매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12일 CNN방송이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슈테판 폰 다셀 미테구청장은 지난 2008년 폐쇄된 템펠호프 공항에 성매매 여성들과 만남을 가질 수 있는 드라이브-인 부스인 ‘페리히퉁스복센’을 설치하는 법안을 제안했다.

다셀 구청장은 “성매매 여성들의 노동할 권리와 지역 내 성매매 근절을 원하는 주민들의 요구를 모두 충족하기 위한 방안”이라며 “공항지역에 부스를 제공하는 대신 지역 내에서의 매춘을 제한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매매를 위한 드라이브-인 부스는 1980년대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서 처음 선보였고 독일에는 2001년 쾰른에서 도입됐다.

정유정·박준우 기자 utoori@munhwa.com,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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