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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중 여성 생도 추행한 사관학교 생도에 징역 2년 선고

이성현 기자 | 2019-07-11 14:08

사관학교에서 훈련 중인 생도를 추행하고 여성 생도의 방에 침입해 ‘몰카’를 촬영한 남성 생도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부장 김복형)는 11일 군인 등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A(23) 씨가 “1심 형량이 무겁다”며 낸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또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한 원심도 유지했다.

2015년 모 사관학교에 입교해 훈련 중이던 A 씨는 2018년 8월 말쯤 동료 여생도 B 씨의 몸을 만지는 등 19차례나 추행했다. 또 같은 해 9월에는 사관학교 내 생활관에 있는 여생도들의 방에 침입한 뒤 미리 준비해 간 휴대전화를 화장실에 설치해 C 씨 등의 알몸을 8차례나 몰래 촬영했다.

춘천=이성현 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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