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만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전심판위원장 별세 = 13일 동국대일산병원. 발인 15일 8시30분 031-961-9400
△김상남씨 별세, 박재범사업 모친상, 이기섭전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전재효합동참모본부해군대령·김종일사업 장모상, 이지연중소기업중앙회과장 외조모상 = 13일 0시30분 서울성모병원. 발인 15일 6시15분 02-2258-5940
△박일만전부산지방경찰청장 별세, 황중순씨 남편상, 박준수·희곤·수현씨 부친상, 박성준씨 장인상 = 13일 7시25분 한양대병원. 발인 15일 6시30분 02-2290-9456
△배소수씨 별세, 김홍식하나금융투자리서치센터기업분석실장 모친상, 변은영씨 시모상 = 13일 1시 고대안암병원. 발인 15일 7시30분 070-7816-0253
△이영익씨 별세, 김문주SC제일은행상무 모친상, 윤창복·강석인·박종훈·최용근씨 장모상 = 13일 9시55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9시 02- 3010-2292
△한항식씨 별세, 한정숙·창수한양대로봇공학과교수·학수연세대화공생명공학과교수·정수한성대기계시스템공학과교수 부친상, 이경우전외무부주미얀마대사 장인상 = 13일 5시40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11시 02-3410-6915
△정숙씨 별세, 이광재안국글로택스세무법인대표·웅재교보생명커뮤니케이션팀장 모친상 = 14일 0시 강동경희대병원. 발인 16일 7시30분 02-440-8800
△김달연씨 별세, 손심심국악인·윤득현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여옥씨·현준춘천시민축구단감독 모친상, 김준호국악인 장모상, 박경희·김은경씨 시모상 = 13일 5시 부산시민장례식장. 발인 15일 5시 051-636-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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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봉 전 국무총리 별세… “체제위기 놓인 대한민국 지켜달라”
허민 전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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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메이커’ 김종인 “한동훈, 희망 가지려면 윤과 멀어져야”
김종인 전 개혁신당 상임고문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위원장의 윤석열 대통령 오찬 제안 거절한 것에 대해 "한 전 위원장이 정치적으로 나름대로 희망을 가지려면 윤 대통령과 멀어지는 게 좋고 본인을 윤 대통령과 일치시키면 전혀 희망이 없다"고 말했다.24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 상임고문은 전날 SBS 유튜브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에 출연해 "(한 전 위원장이) 본인 스스로 밥 먹을 기분이 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상임고문은 "윤 대통령이 현명한 정치를 할 줄 알았으면 한 전 위원장에게 재량권을 줬을 텐데 그걸 못했기 때문에 두 사람 사이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 전 상임고문은 일각에서 ‘그래도 오찬은 함께 했었어야 했다’고 지적한 것에 대해선 "그건 우리나라 사람들이 통념적으로 생각하는 것일 뿐, 정치라는 게 그렇게 간단치 않다"고 강조했다.김 전 상임고문은 "(나는) 한 전 위원장이 비대위원장으로 갈 적에 ‘저 사람 참 잘 못 했구나’ 얘기했던 사람이다. 정치를 잘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선거판에 뛰어들어갔다"라며 "솔직히 한 전 위원장이 윤 대통령과 차별화를 하면서 선거를 이끌 수 있는 능력은 없었던 사람 아닌가. 그러면 이런 결과를 맞이할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김 전 상임고문은 ‘한 전 위원장을 위해 조언해달라’는 요청에 "한 전 위원장은 정치라는 게 그렇게 단순한 게 아니란 걸 스스로 깨달았을 것"이라면서 "선거 과정에서 한 체험을 바탕으로 반성도 하고 보완해야 할 점이 뭔지, 정치는 어떻게 해야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인지 깊이 생각해야 된다"고 조언했다.임정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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