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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살만 왕세자 누나, 폭행사주혐의 재판회부 예정

정유정 기자 | 2019-06-13 14:08

사우디의 실세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누나 하사 빈트 살만 공주가 프랑스 파리에서 폭행을 사주한 혐의로 재판에 회부될 예정이다. 12일 AFP통신에 따르면 하사 공주는 2016년 파리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개조 작업을 진행하던 한 노동자를 보디가드를 시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당시 작업을 위해 사진을 찍던 와중에 공주가 사진을 언론에 팔려는 것 아니냐며 보디가드를 시켜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얼굴을 주먹으로 맞은 것은 물론 손이 묶인 채 공주의 발에 입맞춤해야 했고 몇 시간 뒤에 겨우 풀려났다고 말했다. 프랑스 주간지 ‘르 푸앵’은 공주가 사건 당시 “그를 죽여라, 그 개를, 그는 살 가치가 없다”고 소리쳤다고 보도했다.

정유정 기자 utoori@munhwa.com·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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