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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급식 ‘업그레이드’ 신메뉴 경진대회 열어

임대환 기자 | 2019-06-13 12:08

삼성웰스토리 5년째 개최
700개 사업장에 적용 계획


삼성웰스토리의 단체급식을 받는 기업들은 다음 달부터 풍성하고 다양해진 식단 메뉴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웰스토리는 12일 경기 과천시 경마공원대로 렛츠런파크 컨벤션홀에서 단체급식 신메뉴 경진대회인 ‘웰스토리아드’(Welstoryad·사진)를 개최했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한국·중국·베트남 등 700여 개 사업장에서 모인 조리사와 영양사들이 각자의 신메뉴를 경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급식 조리경진대회다. 개인과 단체·대학 등 5개 종목으로 나눠 치뤄졌으며,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조리사와 영양사 90여 명과 전국 10개 대학 조리학과 학생 30여 명이 출전해 100여 종의 신메뉴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중국·베트남·태국 등의 다양한 퓨전 메뉴가 분위기를 주도했다. 개인전에서는 고추장돈육볶음에 크림소스를 가미한 ‘제육크림우동’과 ‘진주식 보양 냉면’, 단체전은 마라의 맛을 살린 ‘우삼겹 차우면’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학 콘테스트 부문에서는 밥을 넣은 멘보샤와 대패삼겹살 샐러드를 곁들인 배재대의 ‘멘샤밥과 대패 샐러드’, 테이크아웃 부문은 태국식 샐러드에 한식 소스를 접목한 ‘매콤 상큼 실곤약얌운센’이 선정됐다.

삼성웰스토리는 30여 개 수상작과 출품작들을 대량조리가 가능한 레시피로 발전시켜 다음 달 초부터 전국 700여 개 사업장에서 차례대로 선보일 계획이다.

정금용(사진 뒷 줄 가운데) 대표이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식음 트렌드를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메뉴개발 역량이 단체급식의 경쟁력을 좌우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식음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내 1위 단체급식 기업으로서 한 차원 높은 식음 서비스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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