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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FINA 파트너… 조직위 후원은 기아차·KT·광주銀 등 18곳

정우천 기자 | 2019-06-12 14:08

- 세계수영대회 후원사

日선 니콘·스위스선 오메가
TV중계 노출로 제품 홍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후원하는 글로벌 기업과 국내 기업들의 면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후원 기업들은 대회 개최에 필요한 현금과 현물을 제공하는 대신 TV중계 노출 효과를 통해 자사 이미지 제고와 제품 홍보 효과를 얻는다.

12일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대회 후원사는 국제수영연맹(FINA) 후원사와 조직위 후원사로 나뉜다. FINA 후원사는 모두 10개사로 후원금액 규모에 따라 파트너 7개사와 서플라이어 3개사로 나뉜다. 파트너 중 한국 기업은 삼성전자(휴대전화·가전제품)가 유일하고 카메라 생산업체 니콘(일본), 음료업체 야쿠르트(일본), 임시풀을 제작하는 밀싸풀(이탈리아), 계측을 맡는 오메가(스위스), 생수를 제공하는 농푸(農夫·중국), 스포츠의류 분야의 아레나(이탈리아) 등은 외국 기업이다. 서플라이어는 다이빙용품을 생산하는 듀라플렉스 인터내셔널(미국), 경영·수구용품을 생산하는 말름스텐(스웨덴), 수구공 등을 공급하는 미카사(일본) 등이다.

국내 후원사는 18개사로, 후원금액에 따라 내셔널 스폰서 8개사, 내셔널 서플라이어 6개사, 내셔널 서포터 4개사 등으로 분류된다. 내셔널 스폰서는 한국전력(전기), 중흥건설(건설), KT(정보통신), 광주은행(은행), 아시아나항공(항공), 서울텐트(임시시설), 기아차(자동차), 롯데제과(제과·빙과) 등이다. 내셔널 서플라이어는 영신F&S(가구), 신세계톰보이(정장유니폼), DB손해보험(보험), 아모제푸드(급식), LS네트웍스(운동화), 애드하임(버스광고) 등이다. 내셔널 서포터는 티켓링크(티켓), 제일F&S(상품화), 세방여행(숙박), 동영산업(깃발) 등이다. FINA 규정 등에 따르면 FINA 후원사와 조직위 후원사는 어느 분야도 겹쳐서는 안 된다. 또 조직위가 후원사로 유치할 수 있는 분야가 22개 있는데, 그 외 분야를 유치하려면 FINA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광주 = 정우천 기자 sunshin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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