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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넥스 공장’ 본격가동… 현대L&C, 북미공략 고삐

김윤림 기자 | 2019-05-20 12:28

현대L&C가 미국 텍사스에 ‘하넥스 공장’을 준공하고, 북미 인조대리석 시장 공략의 고삐를 당겼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인 현대L&C는 지난 17일(한국시간) 미국 건자재 제조·유통업체인 ‘윌슨 아트’사와 설립한 합작법인 ASML의 ‘미국 하넥스 공장’ 준공식을 착공 2년 만에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L&C는 캐나다 ‘칸스톤 공장 제1 생산라인(2009년 설립)’과 ‘제2 생산라인(2017년 설립)’에 이어, 이달부터는 미국 하넥스 공장을 본격 가동해 인조대리석 생산 규모 확대에 속도를 내게 됐다.

미국 공장에서 생산되는 하넥스는 MMA(메틸메타아크릴)계 인조대리석으로 주로 주방가구나 카운터의 상판, 병원·학교·박물관 등 상업 시설에 건축 마감재로 사용되는 소재다.

이날 준공식에는 현대L&C 유정석(사진 왼쪽 세 번째) 대표이사와 팀 오브라이언(〃네 번째) 윌슨아트 CEO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을 비롯해 김형길 주휴스턴 총영사, 팀 데이비스 템플시장 등이 참석했다. 미국 텍사스주 템플에 위치한 미국 하넥스 공장은 3만3057㎡ 규모로, 연간 30만 장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하넥스 전체 생산 규모의 약 40%에 달하는 수준이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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