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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수염 깎고 승리 앞장

허종호 기자 | 2019-05-13 15:49

‘월드스타’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애지중지하던 수염을 깎았다.

메시는 13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헤타페와의 홈경기에서 깔끔한 얼굴로 등장했다. 메시는 지난 8일 리버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까진 수염이 덥수룩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메시는 헤타페와의 경기에 앞서 수염을 깎았다.

메시는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수염을 깎은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는 지난 2일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선 2득점을 올려 3-0의 승리를 이끌었지만, 2차전에선 침묵했고 바르셀로나는 0-4로 패해 탈락했다. 메시는 2차전 패배의 충격 탓에 고개를 숙였고 경기 후 인터뷰를 거절했다. 메시는 수염을 깎고 치른 헤타페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올리지 못했지만, 팀 내 최다인 슈팅 3회와 키 패스(슈팅 연결 패스) 3회를 챙겼고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팀 내 평점 2위인 8.08을 부여받았다. 바르셀로나가 2-0으로 이겼다.

메시는 지난 3월 아르헨티나대표팀에 소집됐을 때도 깔끔하게 수염을 밀어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메시는 당시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16강 탈락 후 약 9개월 만에 대표팀 차출에 응했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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