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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DMZ 평화의 길 여행정보

기사입력 | 2019-05-01 14:13

어떻게 예약하나 = 강원 고성의 ‘DMZ 평화의 길’ 방문 신청은 인터넷 두루누비(www.durunubi.kr/dmz-travel.do) 사이트에서 받는다. 신청은 A, B 두 개의 탐방코스로 나눠 받는다. A코스는 도보로 철책선을 걸은 뒤 차로 717 최전방관측소(OP)를 다녀오는 코스. 2시간 30분이 걸린다. B코스는 차로 717 OP만 다녀오는 1시간 30분짜리다. A코스는 하루 40명, B코스는 하루 160명이 참가할 수 있다. 도보 이동 구간이 있는 A코스는 만 10세 이상만 출입할 수 있다.

보통 방문날짜 보름 전쯤 예약을 받기 시작해서 열흘 전쯤 마감한다. 한 사람이 최대 4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4명을 초과하는 단체는 신청받지 않는 게 원칙이다. 주말의 경우 A코스 경쟁률은 20대 1을 훨씬 넘고, 평일에도 10대 1 수준이다. B코스는 이보다 좀 덜해서 주말에도 2대 1을 넘지 않는다. 평일은 정해진 인원을 다 채우지 못하는 날도 있다. 철책선을 따라 긴장의 땅을 걸어보는 경험도 좋지만, B코스를 택해 717 OP만 다녀온대도 더할 나위 없다. 717 OP는 DMZ 평화의 길 구간 전체를 통틀어 가장 빼어난 경관을 보여준다.

어떻게 탐방하나 = 탐방 집결지는 통일전망대. 집결지까지는 개별이동해야 한다. 탐방객은 먼저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서에서 신고서를 작성해 입장료와 주차료를 납부한 뒤 제진 검문소를 통과해 통일전망대까지 가야 한다. 통일전망대에 도착해서 탐방 30분 전까지는 A코스와 B코스의 집결장소에 모여야 한다.

모든 참가자는 개인별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미성년자도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나 의료보험증 등을 지참해야 한다.

도보구간이 있는 A코스는 일부 백사장 지역 이동을 위해 트레킹화 등 편안한 신발은 필수. 그늘이 없어 모자와 선글라스 등도 준비하면 좋다. 주류는 물론 담배와 인화물질의 휴대는 금지된다.

탐방과정에서 군사시설물 등 제한 지역 출입은 엄격히 금지되고, 포토존 등 허용된 지역 외에 사진촬영도 할 수 없다. DMZ 생태보존을 위해 생수를 제외한 일체의 음식물은 반입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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